안녕하세요 라밍이에요🎀
머리가 너무 푸석해지고 상하기도 해서
어떻게 케어하면 좋을까 하다가 오일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그 중에서도 워낙 유명하고 주변에서 추천도 많이 해주었던
'모로칸 오일' 을 소개해드려요~
주 효능으로는
✔️염색, 펌, 자외선 등으로 손상된 모발의
개선을 도와 건강한 모발로 가꾸어줍니다.
✔️젖은 모발에 바르면 트리트먼트로, 마른 모발에
바르면 헤어에센스로 사용 가능한 올인원 헤어케어입니다.
✔️즉각적으로 흡수가 되어 잔여감이 없습니다
모발 손상도에 따라 1-3펌프 덜어 모발의
중간부터 끝까지 바르고 블로우 드라이합니다.
*사용TIP*
1. 샴푸 후 타월드라이한 젖은 모발에
: 모발 손상 개선, 부드러움과 탄력 증가에 도움을 주고 드라이
시간을 줄여줌
2. 마른 모발에
: 푸석한 모발을 부드럽고 윤기 나게 하고 정전기 방지에 도움
원래는 오리지날 (모든 모발용)만 있었는데
최근에 라이트 제품이 생긴 것 같아요.
제 모발은 얇고 가늘기도 면세점에 마침 오리지날이
품절이라.. 라이트 제품으로 구매했어요!
두 제품 모두 성분은 같고
라이트 제품이 조금 더 색상이 밝고 텍스처가 가볍다고 하네요.
모로칸 오일 트리트먼트 100ml 정가 58,000원
50ml 정가 37,000원
구성품은 본품과 펌프.
별도로 구매하지 않아도 되어서 좋았어요 ㅎㅎㅎ
100ml가 손바닥에 요렇게 들어가는 정도에요.
그렇지만 샴푸처럼 여러 번 펌핑하는 게 아니고
제가 머리는 길지만 숱이 많지는 않아서
1번반?정도 펌핑하는 것 같아요.
꽤 오래 쓸 것 같다는~
소비기한도 넉넉해서 좋았습니다 !
젖은 모발 / 마른 모발에 걸쳐 거의 2회씩 사용하다보니
정말 차분해진 느낌이에요~ 부드러워졌구요!
관리가 잘 안되고 있던 손상모인데, 오일하나로도 이렇게
차분해질 수 있다니 ㅠ_ㅠ 진작 살 걸 그랬어요!
아직 사용한지 아주 오래되지는 않아서
엄청나게 드라마틱한 효과를 본 건 아니지만
확실히 사용했을 때 /안했을 때 차이가 크구요.
일단 오일을 쓰면 조금 떡진다던지 기름기가 돈다던지~
그런 걱정이 있었는데
요 제품은 정말로 바르고 나면 손에 미끌거림도 거의 없을 정도로
잔여감이 없었어요! 모발에 곧바로 스며드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그런 부분 예민하신 분들도 좋으실 것 같아요!
몇 통정돈 써봐야 알겠지만,
다들 추천하는 이유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다른 에센스나 오일에 비해 가격대가 약간 있는 편이기는 하지만
효과 좋으면 장땡 아닌가요 ~~ㅎㅎㅎㅎ
오일 제품 찾으시는 분들은 '모로칸 오일' 추천드립니다 !!